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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, 박진 의원 장관 가능성에 촉각
“도대체 어떻게 된답니까.” 통일부 직원들은 한숨만 짓고 있다. 해가 갈수록 강화되던 부처의 규모·위상이 하루아침에 외교부에 흡수통합된다거나, 차관급의 처(국무총리실 산하 남북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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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상 전문 김현종 유엔대사 '파격'
통상 전문 김현종 유엔대사 '파격' 개각이 하루 앞당겨졌다. 노무현 대통령은 당초 9일 하려던 부분 개각을 8일 단행하기로 했다. 청와대 관계자는 그 이유를 "하루라도 빨리 공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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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유엔 대사 내정
한·미 자유무역협정(FTA) 협상을 타결시킨 김현종(48·사진)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(장관급)이 주 유엔 대사에 내정됐다고 정부 당국자가 7일 밝혔다.김 본부장 후임에는 김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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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민순 외교장관 단독 인터뷰
-북한 핵 시설이 폐쇄되는 의미부터 듣고 싶다. “이제 길의 시작에 들어섰다. 그 전에는 출발선에 서기 전 규칙 등을 놓고 이야기했지만 이제 목표를 향한 출발선에 선 것이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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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석주의 힘 그대로 ‘의전장관’ 가능성
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이 지난 1월 폐암으로 사망한 뒤 “이제는 강석주(68) 외무성 제1부상이 나서겠구나” 하는 관측이 많았다. 강석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외교 브레인이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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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외교, 드라마틱한 변화 없다
신인섭 기자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의 외교정책 보좌관을 지낸 스티븐 J 예이츠 ‘DC 아시아 자문회의’ 의장이 지난 9일 방한해 연세대에서 열린 동아시아협의회(CEAA) 주최 세미